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iDOLM@STER (문단 편집) === 2015년 ~ 2019년 === {{{#!folding < 10주년 로고 > || [[파일:imas10th.gif|width=100%]]||}}} 2015년은 아이돌 마스터가 비로소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10주년의 해였다. 765AS의 10주년 라이브를 겸해 기획된 M@STERS OF IDOL WORLD 2015는 2014와 마찬가지로 세 팀이 참가, 당시점 [[세이부 돔|세이부 프린스 돔]]에서 치러지며 아마미 하루카의 대사로 등장해 성우진 및 관계자는 물론 팬덤 내에서도 오랜 숙원으로 여겨지던 '돔이에요! 돔!'을 현실에서 외치는데 성공. 이틀간 100곡에 가까운 악곡을 9시간 이상 규모로 피로했던 사상 최대급 볼륨으로 팬덤 내에선 잊을만하면 언급되는 명공연으로 기록되었다. 또 신데렐라 걸즈는 2014년 치른 1stLIVE에서 곧장 애니메이션화를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2015년 1월부터 방송이 개시된 [[데레애니|신데렐라 걸즈 애니메이션]]은 이전 애니마스에서 연출, 콘티, 원화 등 다방면으로 참가했던 타카오 노리코 감독을 내세워 작품성과 정체성을 모두 확보하고자 노력했다. 세세한 부분에서의 평가는 갈릴지언정 섬세한 감정표현과 설계된 복선회수 등 핵심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수많은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잘 살린 준수한 작품으로 완결되며 신데렐라 걸즈가 브랜드 내 최대 프로젝트로 거듭나는데 기여한 1등 공신 중 하나로 꼽힌다. 동년 9월 3일, Cygames는 모바마스에 이어 4년여만에 개발한 차세대 리듬게임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를 세상에 내놓는다. 해당 시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비주얼을 과시하며 향후 신데렐라 걸즈의 독주를 확정시킨 작품이다. 2016년 7월 28일, 765AS의 새로운 게임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가 발매됐다. 오랜만에 등장한 완전 신작으로 모델링을 갈아엎고 그래픽을 일신한 작품으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작품 전반에서 희석되지 않는 미진한 만듦새로 인해 적잖은 질타에 시달려야 했다. 작품 내적인 측면과는 별개로 처음으로 완전 한글화를 성사한 첫 콘솔 게임이였던지라, 각종 국내 커뮤니티에서 한동안 유행세를 타는 보기드문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던 것은 특기할만한 부분. 동년 10월 13일, 신데렐라 걸즈는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소스와 PSVR을 활용한 게임인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뷰잉 레볼루션]]을 발매해 잠깐이나마 화제에 오르내렸으나 기술실험적 콘텐츠였기 때문인지 금세 핵심 이슈에서 멀어졌다. 그외 2014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던 한국판 모바마스는 2016년 3월 14일을 기점으로 아쉽게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동년 3월, 밀리언 라이브는 4thLIVE를 무도관에서 3일간 치르며 첫 테마곡 [[Thank You!]]의 가사에 등장했던 '손수 만든 무도관'을 실현하는 감격을 누렸다. 또 이 공연에서 신데렐라 걸즈의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포지션에 비견되는 차세대 리듬게임 [[밀리시타|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의 PV가 공개, 밀리언 라이브가 나아갈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한 중요한 라이브였다고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21일, 불과 1년 반여년만에 출시된 765AS의 신작 게임 [[아이돌 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는 전작의 단점을 다소나마 보완하는 모양새는 띄었으나 안이한 개발행태로 인해 작품 전반에 걸쳐 혁신이 결여되었고, 무엇보다도 이전 작에서 팬들의 기대를 크게 저버렸던 것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판매량까지 쪼그라들며 참패, 향후 765AS의 콘텐츠 전개에도 먹구름이 끼게 됐다. 동년 6월 29일, 반다이남코가 직접 개발/유통하는 밀리언 라이브의 리듬게임 [[밀리시타]]가 비로소 서비스를 개시했다. 다소 급하게 출시했던 모양인지 적은 악곡수나 부족한 콘텐츠 및 최적화 등 각종 문제점이 산재한 덕분에 이를 해결하기까지 상당기간 쓴소리를 들어야 했던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그래도 반다이남코가 직접 100여명의 대규모 인력을 동원해 개발한 게임답게 끈질긴 개선을 거쳐 근래엔 밀리언 라이브의 전개를 리드하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 동년 2월에 치러졌던 아이돌 마스터 SideM 2ndLIVE에선 염원하던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어 큰 화제를 모았으며[* 밀리언 라이브보다 뒤늦게 발족한 SideM이 먼저 애니메이션화를 성사했던 것 때문에 한동안 소란이 있었다.], 동년 8월 30일 서비스를 개시한 후계격 게임 [[아이돌 마스터 SideM LIVE ON ST@GE!]]의 제작도 공표, 기존의 소셜게임과 더불어 투트랙으로 콘텐츠를 전개하기 시작했다. 동년 9월, SideM의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시작, 유닛제로 묶여있던 만큼 비교적 무난하고 깔끔한 전개를 선보여 전반에서 준수한 평가를 얻었다. 동년 4월, 첫 실사 드라마화로 뜬금없이 한국에서 제작된 [[THE iDOLM@STER.KR]]이 방송되며 잠시나마 화제에 오르내리기도 했으나, 방영이 종료된 이후엔 제노그라시아와 유사하게 나름대로의 성과만 거둔 채 후속 활동의 기약없이 콘텐츠가 종료된 상태다. 2018년 2월, 갑작스레 예정된 아이돌 마스터 신 시리즈 제작발표회를 통해 통산 5번째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의 존재가 공표되었고, 동년 4월 24일 독자 플랫폼인 ENZA를 통해 육성 시뮬레이션 소셜 게임으로 서비스를 개시하며 THE IDOLM@STER FIVE STARS 체제로 개편되었다. 발매되기 전까진 기존의 작품들과는 결을 달리하는 미려한 디자인과 게임성으로 인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샀지만, 막상 껍질을 까고보니 위화감은 온데간데 없고 아이돌 마스터의 정체성을 두루 갖춘 신규 프로젝트로서 팬들에게도 금세 받아들여졌다.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설계와는 별개로 섬세한 감정선을 자극하는 깊이있는 스토리를 강점으로 내세워 예상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순조롭게 순항하는 상태며 동년 11월과 12월에 걸쳐 치러진 신데렐라 걸즈의 단독 6thLIVE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단독 프로젝트가 두 개의 돔을 4일간 채우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년 3월, 2013년부터 밀리언 라이브의 콘텐츠 전개를 이끌었던 소셜 게임 GREE 밀리언 라이브가 완전히 서비스를 종료하며 밀리시타에 집중하는 형태로 전환했다. 2019년 9월 3일,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의 출시 4주년을 맞아 AR,VR 기능을 활용한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폿]]이 발매되었다. 아직 기술실험적인 측면이 강해 탑재된 콘텐츠가 적은 편이나 하나하나의 밀도는 높은 편. 동년 8월 30일 밀리시타의 글로벌 서비스가 개시되며 신데렐라 걸즈의 소셜 게임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되는 아이돌 마스터 모바일 게임으로 기록되었다. 서비스 초기 번역 문제로 인해 다소 홍역을 치렀지만, 일본 기업인 반다이남코 답지 않게 적극적인 피드백으로 한국 유저들의 목소리를 빠르게 수용해 개선에 임하고 있다. 샤이니 컬러즈는 동년 3월, 기념비적인 1stLIVE를 개최하며 많은 시리즈 팬들을 불러모았으며, 이 라이브에서 발산한 매력이 범상치 않았던 덕분인지 공연을 전후해 눈에띄게 게임의 유저가 증가하고 매출 역시 껑충 뛰는 등 하나의 프로젝트로서 자립하고 도약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 샤이니 컬러즈의 담당 프로듀서인 타카야마는 여러 매체의 인터뷰를 통해 1stLIVE의 효과를 절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